作词 : 사이로
作曲 : 사이로
오늘은 왠지 보고 싶은 날
바쁘다 핑계 댈까 하다가
살짝 떨리는 맘을 감추며
조심스레 전화를 걸어봐
술 한잔해요, 그냥 그런 날이죠
아무 뜻 없다 말하며 웃지만
잔 속에 담긴 내 마음이 들킬까
두근대는 심장이 숨을 못 쉬네
너와 마주 앉은 작은 테이블
말 한마디에 웃음이 번지고
너는 몰라도 난 이미 알아
이 순간을 오래 기억할 거야
술 한잔해요, 그냥 그런 날이죠
아무 뜻 없다 말하며 웃지만
잔 속에 담긴 내 마음이 들킬까
두근대는 심장이 숨을 못 쉬네
눈 마주칠 때마다 얼어버리는 나
혹시 내 마음 다 알게 될까
오늘은 술 탓이라 웃어넘기고
내일도 널 또 기다리겠지
술 한잔해요, 그냥 그런 날이죠
내겐 용기 내어 꺼낸 고백인데
혹시라도 내 마음이 새어 나와도
오늘 밤은 그냥 웃어 넘겨줘요